관리자분 보세요
수고 많으십니다.
다른 선생님들의 문의에 대한 답변이 어느 시점부터 없던데 관리하지 않는 건지 당황스럽고요
간혹 절차에 있어서 문의를 하게 될 일이 생기면 과사무실 행정실, 또한 상황이 여의치 않은 분들은 예전에 비슷한 상황을 Q&A에서 찾아보시고 참고하실 건데요
사실 홈페이지가 잘 꾸며져 정보가 잘 정리되어 있다면 문의할 일도 크게 없을듯하긴 합니다
또한 전화문의시 명확한 정확한 답변을 원하는데 딴소리, 동문서답 답변등도 간혹 있기에 고개를 갸우뚱 싶네요.
서울권이나 그 외 학교들 홈페이지 좀 참고하셨으면 좋겠고요..
무슨 상황인 건지는 모르겠지만 관리는 좀 신경 쓰셨으면 좋겠습니다.
하물며 가령 문의에 대한 잦은 반복성, 관리자가 답변하기 어려운 문의자의 질문의 부분은 윗선에게 건의를 하던지 하여 가급적 해결을 하는 방향으로 이끌어나간다던지 그렇지 못한경우라도 최소한의 기계적인 답변이라도 하시는 게 현장교사 및 예비교사를 중심으로 상대하는 지성의 전당에서 최소한의 성의는 보여야 한다고 생각하고요.
홈페이지의 "원장 인사말"에서 하단에 "유능한 교육 전문가 양성을 위해 첨단 시설과 우수한 교육프로그램 제공 등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하셨는데" 갸우뚱스럽네요,,,,, 간혹 전화 문의 응대나 게시판 글 등을 보면 눈살이 찌푸려질 때가 많네요
업무 방관 기만, 무시 행위 등으로 생각이 들지 않나 싶고요
결과적으로는 나아가서 이런 사소한 작은 것들 또한 학교 일처리에 있어 학교 이미지 실추로 이어지지 않을까 매우 우려스럽습니다.
1. 이번 학기 때처럼 2학기도 교직과목 선택을 좀 더 다양하게 많이 가능하게끔 확보하셔서 개설이 되었으면 좋겠고요
인원 등의 문제로 어느 정도 이해는 하지만 사실상 개설된 시간대나 과목 등을 보면 이미 짜인 걸로 선택권도 별로 없는 느낌이 드네요
2. 공지사항에 이미 안내등 (EX:수강신청, 등록금 납부) 등등 잘 올려주셨지만 대부분 직장인들이라 간혹 인지하였다가 사람인지라 놓칠 수도 있는 점
재수강 신청기간, 등록금 등 중요한 부분은 2-3번 정도 간격 두어 각인되게끔 문자안내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